2024년 10월 10일(목)

이제 '3살 차'인데 벌써부터 '훈남 오빠' 포스 뽐내는 벤틀리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 둘째 아들 벤틀리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공개됐다.


4일 벤틀리 인스타그램에는 "아~ 오늘은 뭘하고 놀지?? 근데 요즘에 식구들이 다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서 난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입술을 앙 다문 벤틀리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이제 26개월 차인데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훈남 오빠 포스를 풍기는 벤틀리의 모습은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특히 형 윌리엄을 빼닮은 벤틀리의 초롱초롱하고 커다란 눈망울이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심장어택 당했다", "코로나 조심해", "오늘도 재밌게 놀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틀리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형 윌리엄,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출연하며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랜선이모'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사랑스러움과 순수함을 더한 벤틀리의 '넘사벽' 매력에 시청자들은 매주 일요일 '슈돌'을 기다린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