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손예진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선보였던 패션 사진이 새롭게 공개됐다.
지난달 16일 화제작 tvN '사랑의 불시착'이 대망의 마지막 회를 맞았다.
드라마가 끝난지 보름이 넘게 지났지만 주연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그런 가운데 극 중에서 손예진이 입고 등장했던 패션이 새롭게 화제를 모았다.
라이더 재킷에 청바지를 빼입은 그는 쿨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자아낸다.
검은색 백을 매치하고 웨이브 진 긴 머리를 흩날리는 모습이 마치 화보 속 한 장면 같다.
여배우의 포스를 느낄 수 있는 사진에 누리꾼들은 "청바지 입고 라이더 재킷 걸쳤을 뿐인데 이렇게 멋질 일이냐", "손예진 너무 멋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예진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거금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