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만인의 연인으로 불리는 가수 아이유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국세청은 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총 1072명의 모범납세자를 선정했다.
김현준 국세청장이 세금을 성실하게 낸 모범납세자들에게 청장 명의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는 배우 이서진과 함께 가수이자 배우인 아이유(이지은)이 포함됐다.
아이유는 아이유는 고액의 국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모범납세자에 선정됐다.
하지만 다수의 모범 납세자는 하지만 4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릴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 가지 못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때문이다.
또한 아이유의 경우 자가격리 중이기 때문에 초청받았다 해도 참석할 수 없다.
한편 모범납세자 수상자에게는 기존의 세무 행정상 우대 이외에도 공항·철도서비스 등과 관련한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