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아이유, 고액 세금 성실하게 내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 받는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만인의 연인으로 불리는 가수 아이유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국세청은 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총 1072명의 모범납세자를 선정했다.


김현준 국세청장이 세금을 성실하게 낸 모범납세자들에게 청장 명의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는 배우 이서진과 함께 가수이자 배우인 아이유(이지은)이 포함됐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아이유는 아이유는 고액의 국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모범납세자에 선정됐다.


하지만 다수의 모범 납세자는 하지만 4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릴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 가지 못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때문이다.


또한 아이유의 경우 자가격리 중이기 때문에 초청받았다 해도 참석할 수 없다.


한편 모범납세자 수상자에게는 기존의 세무 행정상 우대 이외에도 공항·철도서비스 등과 관련한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