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전차 액션 애니메이션 '걸즈 앤 판처 최종장'이 오는 12일 4DX로 재개봉한다.
'걸즈 앤 판처 최종장'이 4DX 재개봉 하며 공개한 포스터와 예고편도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포스터는 오아라이 전차도 대표 아귀 팀의 니시즈미 미호와 '걸즈 앤 판처 최종장'에서 이들과 맞서는 두 팀의 대장이 함께 영화관에서 4DX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1회전 토너먼트 대결 상대인 BC자유 고교의 마리 대장과 함께 또 다른 대결 상대인 치하탄 고교의 니시 대장의 해맑은 표정이 더해져 4DX를 통해 관객들 역시 전차 액션의 짜릿한 스피드와 스펙터클함을 더욱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걸즈 앤 판처' 시리즈 중 역대급 인생 애니로 손꼽히는 '걸즈 앤 판처 최종장'은 오는 3월 12일 극장가에서 4DX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