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분위기 너무 똑같아 형제 아니냐고 난리 난 '이태원 클라쓰' 유재명·팔로알토

인사이트Instagram 'paloaltongue'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래퍼 팔로알토와 배우 유재명의 똑닮은 외모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팔로알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유재명 배우님 활동하실 때마다 제 DM도 난리가 나네요. 응팔, 비밀의 숲 때부터 너무 열연하셔서 저도 팬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팔로알토는 매우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 자신과 유재명의 비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팔로알토와 유재명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싱크로율 높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paloaltongue'


귀여운 눈웃음부터 전체적인 얼굴형까지 두 사람은 똑닮은 이목구비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살표 모양이 인상적인 코가 판박이처럼 닮아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으로 보니 진짜 비슷하다", "깜짝 놀랐네", "10살 차이던데 형제 아닌가요?", "둘이 꼭 만나서 인증샷 찍어줬으면"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명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가 회장 장대희로 분해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팔로알토는 지난 1월 싱글 앨범 'Love, Money & Dreams: The Remixes'를 발매했다


인사이트JTBC '이태원 클라쓰'


인사이트Instagram 'paloalton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