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아이유, '코로나19' 위험 국가인 이탈리아 다녀와 '자가격리' 중

인사이트YouTube '비몽'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가수 아이유가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이탈리아에 방문한 뒤 자가격리 중이다.


3일 머니투데이는 아이유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사태 때문에 집에서 머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는 최근 코로나19 위험 국가인 이탈리아에서 열린 밀라노 패션 위크에 다녀오면서 자가격리됐다.


이에 따라 아이유는 이서진과 함께 올해 모범납세자에 선정돼 국세청 홍보대사가 됐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본래 아이유가 납세자의 날 행사에 참여한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아이유와 함께 이탈리아에 다녀온 청하의 스태프 중 2명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청하 역시 자가격리하며 증상을 지켜보고 있다.


박민영, 한예슬, 황민현 등 밀라노 패션쇼에 참석했던 스타가 많아 연예계에 비상불이 켜졌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