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권나라가 마네킹 같은 피지컬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JTBC '이태원 클라쓰' 10회는 전국 14.8%, 수도권 16.2%(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9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 시간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태원 클라쓰' 속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첫사랑 오수아 역으로 분한 권나라의 비주얼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17년 '한돈자조금' CF 촬영을 준비하며 다수의 스태프와 함께 대기 중인 권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프로필상 키 172cm의 모델 같은 피지컬을 가진 그는 옆에 서 있는 남성 스태프들보다 큰 키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권나라는 심플한 흰색 니트와 짧은 미니스커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어 공개된 촬영본에서 그는 하이힐을 벗고도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마네킹 같다", "부족한 게 뭘까", "이게 나라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권나라가 출연하는 JTBC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