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현빈이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2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현빈 2위 박서준 3위 김다미 순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분석결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현빈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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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잘생기다, 좋아하다, 사랑하다'가 높게 나왔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손예진, 사랑의불시착, 교섭'이 높게 나왔다고 평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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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에 어어 2위를 차지한 박서준 브랜드는 참여지수 3,275,570 미디어지수 2,566,032 소통지수 1,886,688 커뮤니티지수 1,013,220로 나타났다.

브랜드평판지수는 8,741,509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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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3위를 차지한 김다미 브랜드는 참여지수 4,929,777 미디어지수 1,838,088 소통지수 1,231,488 커뮤니티지수 734,290으로 나타났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최종적으로 8,733,643으로 분석됐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현빈은 영화 '교섭'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교섭'은 중동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로, 한국인 인질들을 구하고자 낯선 땅에서 고군분투하는 외교관과 국정원 요원 이야기를 그린다.

현빈은 해당 영화에서 황정민과 함께 주연으로 활약하며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