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초호화 집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서는 연예계 대표 취미 부자로 알려진 소녀시대 효연이 중고거래를 의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효연은 부모님과 함게 살고 있는 오션뷰 펜트하우스를 공개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효연의 집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특급 호텔급 전망을 자랑했다.
장윤정은 60층에 위치한 효연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와 집 좀 봐. 궁궐이야 뭐야"라며 감탄했고, 서장훈 역시 "효연이 성공했구나. 소녀시대의 위력이 이 정도"라며 박수를 쳤다.
으리으리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효연의 집에 감탄한 MC들은 중고거래 물건을 찾아내야 본문도 잊은 채 집 구경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들은 거실 뺨치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주방과 큰 창에 비치는 오션뷰에 놀라워했다.
펜트하우스 집주인 효연은 내놓은 중고거래 물건도 스케일이 남달라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스노보드 관련 장비는 물론 트렌드세터다운 인기 용품들을 대거 공개하며 MC들의 판매 욕구를 마구 자극했다.
방송에 공개된 효연의 오션뷰 펜트하우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대박이다",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의 위엄이다", "저런 집에 살고 싶다", "뷰가 미쳤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연의 집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 아파트로 지난해 10월 기준 27~32억 원의 매매가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