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오늘(2일) 오후 3시 기자회견한다

인사이트신천지 홈페이지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선다.


2일 신천지 측은 오후 3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간은 오후 3시, 장소는 경기 가평군 청평면 평화연수원이다.


또한 신천지 측은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가 '음성'이 나왔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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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회장이 어디에서, 어떻게 검사를 받았는지는 알리지 않았다.


앞서 이 총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불거진 이후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내비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잠적설 등이 나왔지만 이 총회장이 직접 대중 앞에 나서며 이는 일축될 전망이다.


한편 2일 오전 국내 총 확진자는 4212명이며 사망자는 총 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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