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오늘(1일)자 '8억 7천만원'짜리 시계 차고 부티 줄줄 흘린 '사랑이 아빠' 추성훈

인사이트ONE 챔피언십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사랑이 아빠'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억 소리' 나는 시계가 화제다.


1일 추성훈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누군가와 인터뷰를 하는 그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무언가가 담겼다.


바로 그의 듬직한 팔에 감겨 있는 '시계'였다.


인사이트Instagram 'akiyamachoo'


한눈에 보기에도 오렌지 컬러가 화려하게 빛나는 그의 시계는 리차드 밀(리샤르 밀)의 'rm27-03' 모델이다.


리차드 밀은 스위스를 대표하는 명품시계로 꼽히며 상위 0.1%의 시계를 만든다고 알려져 있다.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억 단위를 호가한다.


인사이트repsswiss


그중에서도 추성훈이 찬 시계는 전 세계 50개 한정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725,000달러, 한화로 약 8억 7,761만 원에 달한다.


웬만한 외제 차 한 대값이 넘는, 지방에서 아파트 한 채를 살 수 있는 가격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협찬이겠죠..?", "때려서 뺏으면 되나요?", "와 차 몇 대 값이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