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이탈리아 다녀와 '코로나19' 감염됐다"는 소문에 뉴이스트 황민현이 밝힌 입장

인사이트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이 코로나19 감염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이를 빠르게 부인했다.


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황민현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루머가 퍼졌다.


이에 같은 날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황민현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했던 팀 스태프 중에도 코로나 감염자가 없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황민현을 포함한 스태프들은 패션위크 이후 일정을 잡지 않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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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9일 세계 3대 패션쇼 중 하나인 밀라노 패션위크가 개막했다. 


해당 행사에는 황민현을 비롯해 송혜교, 아이유, 한예슬, 청하 등 한류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하지만 지난달 27일,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했던 청하 스태프 A씨와 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연예계에 비상이 걸렸다.


다행히 청하는 음성 판정받았지만 소속사 MNH 측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요청하는 대로 자가격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당분간 예정된 일정들을 모두 취소했다고 밝혔다.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한 이들 중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행사에 참석한 연예인들을 둘러싼 감염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다.


때문에 황민현도 감염 루머에 휩싸인 바. 하지만 소속사 측은 빠르게 루머를 일축하는 공식 입장을 전하며 팬들을 안심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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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