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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중국 대표 미녀 배우 정솽이 전과 확 달라진 분위기를 자랑하며 시선을 모았다.

중국 배우 정솽은 1991년생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청순가련의 대명사였던 정솽이 확 달라진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는 모습으로 등장하자 과거 정솽의 한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4년 중국 후난위성TV '고검기담' 기자회견에서 정솽은 성형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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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성형하게 된 이유로 "남자친구였던 장한에게 열등감을 느꼈다. 예쁘게 변하고 싶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2009년 방송된 중국 후난위성TV '일기래간유성우'(중국판 꽃보다 남자) 여자 주인공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정솽은 순수한 눈빛과 수수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단숨에 대세 스타로 떠올랐다.

특히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남자 주인공 장한과 공개 연애를 시작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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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솽은 이후 차기작에서 당시 인기에 비해 성과가 좋지 않았다.

정솽은 장한과의 결별설이 사실이라고 인정하며 현장에서 "장한과 함께 하는 동안 자주 열등감을 느껴왔다. 성형했던 일도 일방적으로 결별을 선언한 것도 열등감의 표현이었던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전도 이쁘고 후도 이쁘다", "예쁜 사람이 예뻐졌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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