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본격연예 한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최고 시청률 28.4%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낭만닥터 김사부 2'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이러한 가운데 배우 이성경이 작품 몰입을 위해 화장까지 거부했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낭만닥터 김사부 2' 촬영 현장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한석규를 비롯한 주연 배우진은 드라마 촬영에 온 힘을 다했다.
SBS '본격연예 한밤'
여자 주인공인 이성경은 작품 흡입력을 높이기 위해 화장까지 거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타일리스트가 메이크업 수정을 위해 다가오자 이성경은 극구 거부하며 자리를 피했다.
이성경은 "의사가 입술을 왜 발라"라며 드라마 현실성을 높이려는 의지를 내비쳤다.
SBS '본격연예 한밤'
여기에 이성경은 의사처럼 보이기 위해 직접 머리를 묶기도 해, 작품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실감케 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2'를 위해 고군분투한 이성경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이성경이 열연을 펼친 SBS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난달 25일 막을 내렸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 관련 영상은 2분 32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