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권나라가 단정한 단발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심을 홀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이태원 클라쓰' 9회는 전국 14.0%, 수도권 14.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했다.
드라마가 매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극 중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첫사랑 오수아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권나라가 남다른 단발 소화력을 뽐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권나라는 단정하게 교복을 차려입었다.
그는 어깨에 살짝 닿는 단정한 단발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권나라는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첫사랑의 아이콘' 같은 면모를 뽐냈다.
그의 조막만 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는 화려하면서도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권나라는 미소를 짓거나 놀란 표정을 선보이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학창 시절에 인기 많았을 것 같다", "너무 예쁘다", "똑 단발이 저렇게 청순한 머리였나"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JTBC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