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우월한 아이돌 '엄빠' 유전자 물려받아 벌써 미모 완성된 최민환♥율희 쌍둥이 딸

인사이트Instagram 'yul._.he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민환, 율희 부부의 쌍둥이 딸 아윤이와 아린이가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모았다.


'엄빠'의 좋은 유전자만 물려받아 벌써 미모가 완성됐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지난 26일 라붐의 전 멤버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힘차게 회복하고 있습니다"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인사이트Instagram 'yul._.hee'


게시물에는 앞서 지난 11일 최민환 부부가 낳은 쌍둥이 딸 아윤, 아린의 모습이 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딸이 인큐베이터에 누워 새근새근 잠을 청하고 있고, 그 장면을 바라보는 엄마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두 딸은 아이돌 출신인 엄마와 아빠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어린 나이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인사이트FNC엔터테인먼트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신기하게 반반씩 닮았다", "웃는 게 너무 귀엽다", "아이돌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이듬해 5월 아들 재율이를 낳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민환은 오는 24일 현역 입대 후 5주간 기본 군사교육을 마치고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