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아침마당' 출연해 코로나19 예방 중요성 알린 고지용 아내 허양임

인사이트KBS1 '아침마당'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아침마당'에 출연한 허양임 전문의가 코로나19의 감염을 막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코로나19 기획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밥상'에 대한 내용이 그려졌다.


면역력을 높이는 밥상으로는 봄동, 달래, 전복, 양파 김치 등이 소개됐다.


이와 함께 고지용의 아내인 허양임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출연도 이목을 끌었다.


인사이트KBS1 '아침마당'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은 "병원이 긴장 상태"라며 "원내 감염이 두려운 일이다. 많은 의료진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진 감염 예방도 중요하다. 방호복 착용 교육을 받았고, 의심 환자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허양임은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손을 자주 잘 씻는 게 중요하다. 그냥 흐르는 물에만 씻는 게 아니라 반드시 비누를 사용해야 한다. 손톱 밑, 손등까지 30초 이상 씻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허양임은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아내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슬하에 아들 승재 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