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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 뉴스팀 = 최근 인기리에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배우 안효섭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에서 안효섭은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낭막닥터 김사부 2'에서 서우진 역할을 맡아 열연을 보여주었다.

그런 가운데 굴욕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안효섭의 졸업 사진이 공개돼 다시 한번 여심을 홀렸다.

흐릿한 화질에도 불구하고 작은 얼굴에 뽀얀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까지 갖춘 안효섭은 어린 시절부터 빛나는 미모를 가졌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보정을 해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학교 졸업 사진에도 완벽히 대칭을 이루는 이목구비는 안효섭이 태어날 때부터 완성형 미모를 가졌다는 것을 인증했다.

교복을 입고 긴 앞머리로 이마를 살짝 덮고 있는 모습이 앳돼보여 지금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기적인 이목구비에 청량감이 잔뜩 느껴지는 소년 미를 풍기는 안효섭의 비주얼은 남녀노소 모두를 설레게 만들었다.

tvN '어비스'

학창 시절 모두의 짝사랑을 한 몸에 받았을 그의 학교생활이 절로 그려진다.

안효섭의 졸업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감탄밖에 안 나온다", "태어날 때부터 남달랐네", "나랑 사겼었지, 저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효섭은 지난해 종영한 '어비스'에 이어 '낭만닥터 김사부'까지 열연을 펼치며 성공적으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