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맵” 주위 사람들에게 당장 알려줘야 할 ‘코로나’ 관련 사이트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확진자 수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키고 있다.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시민들은 불안감과 두려움 속에 근심 걱정이 떠나질 않고 있다.

더욱이 대한민국 대부분 지역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 감염 가능성이 높아져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확실하고 정확한 정보를 미리 알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 실시간으로 반드시 확인해봐야 할 코로나 정보 관련 사이트를 소개할 테니 알아뒀다가 주위 사람에게 공유해주도록 하자.

1. 코로나 맵

인사이트 코로나 맵

현재까지 나온 확진자들의 이동 경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나타낸 지도이다.

내가 사는 곳부터 전국 어디든 클릭 한 번으로 전부 알아볼 수 있다.

확진자들이 자주 방문한 곳들을 미리 파악해뒀다가 위생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자.

2. 코로나 있다

인사이트 코로나 있다

알고 싶은 장소의 주소를 검색하면 반경 1km, 3km, 5km 단위로 확진자의 방문 여부를 알려준다.

기간을 설정해 범위를 좁힐 수도 있으며 전국 어디든 검색 가능하며 업체 상호는 나와있지 않지만,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언론, 지자체, 질본의 정보를 취합해 전국 800여 개의 자료의 기록으로 업데이트돼 높은 정확성을 보여준다.

3. 코로나19 실시간 상황판

인사이트 코로나19 실시간 상황판

현재 확진자, 사망자 수, 완치자 수 등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돼 변하는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 세계와 국내 상황 모두 알아볼 수 있으며 치사율과 검사 결과도 빠르게 알 수 있다.

앞으로 차트, 코로나 감염 지도, 지본 브리핑 섹션 등의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4. 코로나 맵 라이브

인사이트 코로나 맵 라이브

코로나 확진자 동선과 정보를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볼 수 있다.

현재 내 위치를 기준으로 반경 몇 km까지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 정보를 나타내준다.

앞으로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이 있다면 꼭 체크해보고 조심하도록 하자.

5. 질병관리본부 & 고용노동부 & 외교부

인사이트 질병관리본부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정부에서 제공하는 정보이다.

질본 상황판은 하루 3번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상황에 대해 업데이트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현재 코로나19 에 대비해 기업에 지원해주는 다양한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외교부에서는 한국인에 대해 입국 금지 조치한 국가 등 최신 안전 소식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