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겟 아웃', '어스' 제작진의 예측할 수 없는 공포 '인비저블맨'이 투명인간의 실체를 담은 2차 예고편 공개와 함께 북미 최초 시사 이후 전 세계에서 쏟아지는 폭발적인 호평으로 SNS를 장악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2차 예고편은 누구도 목격할 수 없는 '인비저블맨'을 느끼는 여자 '세실리아'가 투명인간과 맞붙는 장면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보이지 않는 존재의 미스터리한 흔적들과 의문의 사건들은 서서히 그녀를 압박하며 몸과 마음을 피폐하게 만든다.
주변 사람들의 불신 속에 투명인간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홀로 사투를 벌이는 '세실리아'의 모습은 과연 ‘인비저블맨’이 존재하는지 아니면 '세실리아'가 미쳐버린 것인지 결말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인비저블맨'에 대한 기대감은 북미 최초 시사회 이후 이어지는 뜨거운 반응으로도 드러났다.
특히, '인비저블맨'의 소름 끼치는 공포에 맞서는 '세실리아'의 모습은 이제까지 보지 못한 강력한 캐릭터의 등장을 알리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강렬하다"(@The***), "올해 최고의 공포영화"(@The***), "새로운 콘셉트의 공포 마스터피스"(@Ros***) 등 한시도 방심할 수 없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렇게 '인비저블맨'은 압도적인 호평세례와 함께 개봉 전부터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등극을 예고하며 전 세계 흥행 열풍을 기대케 한다.
투명인간의 실체를 담은 2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폭발시키는 '겟 아웃', '어스' 제작진의 예측할 수 없는 공포 '인비저블맨'은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