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남친 김민재한테 기싸움 건 사촌오빠 양세종에 '등짝 스매싱' 날린 '낭만닥터' 소주연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낭만닥터 김사부 2' 소주연이 남자친구 김민재와 기싸움을 벌이는 사촌 오빠 양세종에게 본때를 보여줬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는 박민국(김주헌 분) 원장의 의료 사고로 돌담 병원을 찾은 도인범(양세종 분)이 병원을 누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아름(소주연 분)은 서우진(안효섭 분), 박은탁(김민재 분)과 팽팽한 기 싸움을 펼치는 도인범을 목격했다.


윤아름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도인범의 등짝에 스매싱을 날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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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이어 윤아름은 도인범을 향해 "오빠!"라고 외쳤고, 도인범은 윤아름에게 "돌담 병원에서는 서로 모르는 사이하기로 했잖아"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아름은 도인범에게 "왜 오자마자 사람들한테 날을 세우고 그래? 은탁쌤한테는 왜 그래"라며 남자친구 박은탁을 언급했다.


방송 말미에 윤아름은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 특별출연한 도인범과 사촌 관계였음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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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앞서 소주연이 연기하는 응급의학과 전공의 4년 차 윤아름 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특별한 비밀을 가진 인물로 소개된 바 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도인범 웃는 거 오랜만에 본다", "둘 다 귀엽다", "시즌 3 가자"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마지막 회는 오늘(25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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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2'


※ 관련 영상은 1분 1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낭만닥터 김사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