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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활약했던 배우 성동일의 딸 빈이와 율이의 근황이 전해졌다.

24일 배우 류진의 아내 인스타그램에는 오랜만에 성동일의 딸 빈이, 율이와 만난 찬호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들 사이에는 가수 겸 연기자 유진의 모습도 보인다.

유튜브를 활발히 운영하는 찬호와 달리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는 빈이와 율이의 모습에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됐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말괄량이였던 빈이는 훌쩍 자라 요조숙녀가 된 모습이다.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았던 빈이가 다소곳하게 서서 수줍게 웃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말도 잘 못했던 '아기' 율이는 몰라보게 자라 어린이가 되어 있었다.

아역 배우 뺨치게 예쁜 율이는 남다른 꽃미모를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과거 '일밤-아빠! 어디가?'를 봤던 시청자들은 빈이와 율이 찬호의 반가운 근황에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