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개강을 앞두고 헤어 스타일 고민이 큰 여대생들이라면 꼭 이 기사에 주목하자.
풍성하면서 자연스럽고 오래 지속되는 스타일을 찾고 있다면 이 파마만 한 게 없기 때문이다.
고데기로 파마를 한 듯한 느낌을 자아내는 이 스타일은 바로 '그레이스펌'이다.
그레이스펌은 긴 머리에 굵은 느낌의 파마를 더해 여성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뽐내는 게 특징이다.
그레이스펌은 굵은 웨이브의 머리카락이 얼굴 라인을 부드럽게 감싸줘 얼굴형을 더욱 갸름하고 예뻐 보이게 해준다.
또 풍성하고 탄력 있는 파마가 전체적인 볼륨을 살려줘 얼굴을 더욱 작게 보이게 해준다고.
머리를 감고 툭툭 털어 말려주기만 하면 스타일링이 끝나 손질이 간편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내고 싶은 이들이 시도하면 딱 맞겠다.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매력은 당신을 단번에 야리야리한 여신 분위기를 뽐내게 만들어 줄 테다.
개강하기 전 자신에게 꼭 맞는 헤어스타일을 찾고 있었다면 고민 말고 이 파마에 도전해보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