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매일 수십 번을 드나드는 화장실. 하루에도 몇 번씩 드나들지만 매일 청소하지는 않는 곳이다.
이렇다 보니 종종 화장실에서는 꼬릿한 냄새가 나고 곰팡이 등의 세균도 득실거린다.
하지만 용변을 보는 곳이라는 생각이 강한 탓에 구석구석 청소하기 꺼려진다. 곰팡이 등의 세균을 보면 더욱더 청소하기가 반갑지 않다.
만약 당신 또한 이런 고민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바우젠에서 출시한 '변기 자동 살균기'가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선택이 될 듯하다.
바우젠 '변기 자동 살균기'는 세제 없이 물 내림만으로 변기 속 세균, 곰팡이, 물 때, 냄새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세제 혹은 화학성분 첨가 없이 일반 수돗물의 염소이온을 전기 분해해 물을 내릴 때마다 변기를 세정 및 살균해준다. 무려 99.9% 살균효과를 보인다고.
20여 개 특허권을 보유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검증받은 안정성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실제 변기 자동 살균기 설치 2주가 지나자 일반 변기에서 3,922RLU였던 수치가 '무검출'로 변했다. 불쾌한 냄새 또한 농도 없음으로 확인됐고, 세균과 곰팡이로 인해 생기는 물때도 완벽 케어된 모습이었다.
게다가 바우젠의 변기 자동 살균기는 독자적인 기술력의 구현으로 최대 2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타사 동일 제품군 대비 사용 수명이 2배에 이른다.
비싸고 번거로운 리필 구매 없이 최대 2년간 월 전기료 100원만 투자하면 된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실제로 화장실 변기는 방광염·피부질환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는 유해균이 많다.
변기 내부는 배변 등의 노폐물이 배관, 수조 탱크를 지나면서 각종 유해균이 생기게 된다. 습한 화장실 특성상 곰팡이와 세균이 빠르게 번식하는 것.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변기 물을 1회 내릴 때마다 반경 6m 근방으로 튀는 세균 수는 100여 종 70만 마리에 이른다.
화장실 세균으로 인해 질병에 걸린 사람은 26억 명으로 한해 사망자는 200만 명에 달한다.
특히 여성과 어린아이의 경우 Y존을 비롯해 생식기에 변기 물이 닿을 확률이 높아 세균 질환 가능성이 높다.
청소만으로는 불안한 우리 집 변기에 철저한 살균이 필요할 때다. 바우젠 변기 자동 살균기 하나면 더는 변기 청소를 하지 않아도 되니 이 제품을 사용해보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