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배우 이미도, 오늘(23일) '슈돌'에 깜짝 출연해 '엄마의 개인생활' 시리즈 보여준다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오늘 배우 이미도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페셜 가족으로 등장한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미 도전은 시작됐어'라는 부제로 방송한다.


그중 '슈돌'의 내레이터 이미도의 가족이 깜짝 등장하며 회사원인 이미도 남편의 리얼한 주말 육아가 시청자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미도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행복해 보이는 이미도 부부와 함께 있는 귀여운 아기는 바로 2018년 8월 태어난 이미도의 아들 도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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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뒤에서 코믹한 분장이나 흥이 넘치는 엄마 이미도의 모습을 촬영한 '엄마의 개인생활' 시리즈를 공개해 팬들을 폭소케 했다. 


이 시리즈는 아들 도형 군의 태연한 표정과 대비되는 이미도의 역동적인 모습으로 코믹함을 자아내며 이미도는 육아의 애환을 유쾌한 모습으로 풀어내 엄마들의 워너비가 되었다.


'엄마의 개인 생활'을 통해 덩달아 인기를 얻어 많은 랜선 이모와 랜선 삼촌을 보유하고 있는 도형이의 출연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도형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중 엄마와 아빠의 말에 폭풍 리액션을 선보이며 현장을 유쾌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겁 많은 도형이의 걸음마 도전기가 펼쳐졌다고 해 기대를 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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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플 머리띠를 착용한 복고풍 복장의 이미도와 도형이의 모습도 보였다. 


이들이 찾은 곳은 추억의 롤러장으로 아빠에게 육아를 맡긴 이미도가 개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이에 이미도는 도형이를 아빠에게 맡기고 개인의 시간을 마음껏 즐기며 육아에서 일탈했고 이때 이미도의 남편은 놓치지 않고 사진을 찍어 '엄마의 개인 생활' 시리즈를 추가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이미도 부부의 현실 육아 일기를 보여줄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3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