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지코가 중독성 강한 '아무노래'로 음악방송 10관왕을 달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지코가 방송 출연 없이 1위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드벨벳 'Psycho', 지코 '아무노래', 창모 'METEOR'가 1위 후보로 올랐다.
최종 투표 결과 지코가 1위를 차지하며 '음악중심' 4주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도 3주 연속 1위에 올라 트리플 크라운 3관왕과 통산 10관왕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일간차트 연속 34일 1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이에 힘입어 가온차트가 발표한 2020년 7주차 디지털 차트와 스트리밍 차트에서도 1위를 유지해 5주 연속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지난달 13일 첫 공개된 지코의 '아무노래'는 흥겨운 리듬과 신나는 안무가 더해진 중독성 강한 노래로 수많은 스타들이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에 도전하는 모습을 SNS에 게재하며 유행을 전파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