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해체 전 '마지막 무대'서 노래 못 부를 정도로 '폭풍 오열'했던 씨야

인사이트SBS '인기가요'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그룹 씨야의 과거 활동 당시 마지막 무대가 누리꾼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슈가맨 3)에서는 희열팀의 슈가맨 '씨야'의 무대가 공개됐다.


씨야의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는 대표 히트곡 '사랑의 인사'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들은 특유의 독보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당시 무대를 완벽하게 재연해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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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통해 해체 이유가 전해지며 누리꾼 사이에서는 씨야 활동 당시 마지막 무대가 화제로 떠올랐다.


해당 영상에서 씨야는 굿바이 앨범에 실렸던 '내겐 너무 멋진 그대'를 열창했다.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남규리는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본 이보람은 감정이 북받쳐 오는 듯 눈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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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절정을 향해 갈수록 씨야 멤버들은 눈물 때문에 떨리는 목소리를 선보여 보는 이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생방으로 보다가 나도 울었었다", "아직도 기억난다", "눈물 나는 와중에 라이브도 잘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2006년 '여인의 향기'로 화려하게 데뷔한 씨야는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주목받으며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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