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신곡 나오자마자 SNS에 “예술이네” 극찬하며 ‘찐우정’ 드러낸 박서준

인사이트 방탄소년단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방탄소년단이 신곡 'ON'을 공개하자마자 멤버 뷔와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박서준과 박형식이 남다른 반응을 보였다.

지난 21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번 놀랍다 아니 매번 더 놀랍다"는 글을 게재했다.

뷔의 절친 박형식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그냥 예술이네"라며 극찬하는 감상평을 올렸다.

이와 더불어 방탄소년단 타이틀곡 공식 뮤직비디오인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의 캡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이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공개하자마자 실시간으로 반응을 올리며 '절친'을 인증한 것이다.

인사이트 Instagram 'bn_sj2013'

박서준과 뷔는 지난 2016년부터 2017년 초까지 방영됐던 드라마 '화랑'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새 앨범으로 컴백한 방탄소년단 뷔를 응원하는 박서준에 네티즌들은 "저도 매번 놀라워요", "이 조합 찬성", "매번이 레전드 입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주연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