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청담대교가 꽉 막혔습니다" 한강뷰 집에서 도로교통 상황 알려준 '똑똑이' 하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개리 아들 하오가 교통상황을 알려주는 리포터로 변신했다.


오는 23일 방송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18회에서는 개리 부자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그려진다. 특히 이날 하오는 똑똑이 교통 리포터로 변신해 이목을 끌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하오는 개리와 함께 한강뷰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 리포터로 변신했다.


하오는 정확히 강변북로를 가리키며 "강변북로에는 차가 많다"라고 집어내 개리의 아빠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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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또 "강변북로랑 청담대교는 차가 많으니 돌아가세요"라며 똑똑이 리포터의 모습을 보였다.


"안전운전, 안전벨트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라는 말로 일일 교통 리포터를 마친 하오의 모습은 오는 23일 방송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하오를 경악게 한 개리의 짓궂은 장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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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개리는 간식을 달라는 하오의 말에 무언가 거창하게 재료 준비를 한다.


하지만 그의 장난기 가득한 웃음과 대비되게 하오는 "안 된다"라고 소리치며 눈물을 보였다.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은 "똑똑이 하오, 울보 하오", "빨리 일요일이 왔으면", "하오 귀여워" 등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개리와 26개월 된 아들 하오는 지난 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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