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ransfomersGame /YouTube
어린 시절 우리들이 즐겨봤던 8,90년대 로봇 만화 스타일로 제작된 트랜스포머 게임 영상이 화제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IT전문 미디어 매셔블은 유명 게임회사 액티비젼(Activision)이 제작한 트랜스포머 게임의 새로운 시리즈 '트랜스포머:데버스테이션(Transformers:Devastation)'의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메가트론이 이끄는 악의 세력 '디셉티콘' 군단과 싸우는 '오토봇'들의 전투장면은 마치 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실제로 영화 '트랜스포머'가 80년대 일본 로봇 만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것처럼 액티비젼도 유저들이 '아날로그 감수성'을 다시 느낄 수 있게끔 이번 게임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림체가 비록 촌스럽다고 느껴질지 모르지만, 데모 게임을 체험안 유저들은 타격감이나 세밀한 표현력은 최고라고 평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PS4, XBOX 등의 비디오 게임과 PC 버전으로 개발된 이번 게임은 오는 10월 6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Via TransformersGame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