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오늘(21일) '나 혼자 산다' 334회에서는 꿈꾸는 '드림 하우스'를 찾기 위한 헨리의 바쁜 하루가 펼쳐진다.
헨리는 절친들로부터 이사 꿀팁을 구하는가 하면, 세 곳의 '드림 하우스' 후보를 직접 방문, 꼼꼼히 살펴보는 모습으로 전문가 못지않은 포스를 드러낸다는 후문이다. 특히 헨리는 채광, 수압, 테라스 등 필수 항목들을 언급하며 철두철미한 준비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헨리는 외국 감성이 느껴지는 절친들의 집을 보고 자극을 받아 "헨리 카페를 만들 거야"라고 선언, 꿈을 실현해줄 '드림 하우스' 답사에 나선다. 첫 번째 집에서부터 햇빛이 들어오는 방향은 물론, '헨리 바'의 공간이 되어줄 오픈 키친 및 테라스를 유심히 보는 등 지인들에게 전수받은 꿀팁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고 해 헨리의 색다른 면이 예고된다.
깜깜한 밤이 될 때까지 집 구경을 강행한 헨리는 이날 느꼈던 솔직한 마음을 드러낸다고 해 과연 그의 마음을 훔친 '드림 하우스'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내게 맞는 집 찾기'를 목표로 치열했던(?) 헨리의 하루와 그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 하우스는 오늘(2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