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지코 인스타그램음주운전 차량 동승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블락비 지코가 '쇼미더머니4'에 계속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일간스포츠는 CJ E&M 관계자의 말을 바탕으로 "지코가 Mnet '쇼미더머니4'에서 하차하지 않는다"고 단독보도 했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지코 스스로 이번 사고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는 상태로 '쇼미더머니4'에 계속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지코는 지난 9일 블락비 박경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가 매니저가 운전하는 차량을 타고 작업실로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매니저의 혈중 알콜 농도는 0.145%,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차량 뒷자리에 앉아있던 지코는 경찰 조사 결과 혈중 알콜농도 0.00%,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지코가 매니저의 음주 상태를 모른 것으로 보고 수사를 종결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