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연기+연출 모든 게 완벽하다"···핵꿀잼 입소문 타고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 차지한 '지푸라기라도'

인사이트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6만 100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작품은 누적 관객수 14만 6470명을 동원하며 초반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하드보일드 범죄극으로,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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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특히 이번 작품에는 전도연, 정우성, 윤여정, 배성우, 진경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는 소네 케이스케의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완벽한 배우들의 연기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이다.


한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뒤를 이은 박스오피스 2위에는 '정직한 후보'가 올랐다.


'정직한 후보'는 전일 4만 7945명을 동원, 누적관객 수 120만 5601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3위 '1917'은 전일 4만 5888만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수 11만 2472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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