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0일 뒤 ‘20학번’ 새내기 돼 선배들 사랑 독차지할 스타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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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12년의 학업 생활을 마치고 두근거리는 캠퍼스 라이프를 기다리는 이들이 있다.

교복을 벗고 즐기는 자유로운 캠퍼스 라이프는 생각만 해도 두근거린다.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캠퍼스에 들어설 날만 기다리는 20학번 새내기 중엔 스타들도 있다.

새로 태어난 듯 풋풋함을 맘껏 뿜어내며 생애 처음 캠퍼스 생활을 시작할 연예인이 누구인지 함께 만나보자.

1. 이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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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배우 이수민은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에 수시 합격했다.

그는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역대 최연소 진행자(당시 14세)로 '초통령'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수민은 영화와 드라마 각종 광고를 넘나들며 완벽한 비주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 조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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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왕자' 조나단은 한국외대 20학번 새내기로 입학한다.

그는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0학년도 한국외대 순수 외국인 전형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나단은 지난 2013년 KBS1 '인간극장'에 출연해 쾌활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3. 박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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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남정의 딸로 각종 가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배우 박시은도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에 합격했다.

이로써 그는 배우 이수민과 동기 사이가 됐다.

박시은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7일의 왕비' 등 다수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정받았다.

4. 노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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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OCN '킬잇'

2010년 드라마 '신의퀴즈'로 데뷔한 배우 노정의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합격했다.

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위대한 쇼'에서 4남매의 맏언니이자 가장인 한다정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노정의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 - 모두 그곳에 있었다'에서 1인 2역 연기에 도전했다.

5. 윤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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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찬영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합격했다.

특히 그는 수시가 아닌 일반 전형(수능)으로 한양대에 합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SBS '아무도 모른다' 촬영 중인 윤찬영은 학업과 연기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 조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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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KBS1 '노래가 좋아'

'트로트 신동' 조명섭은 올해 숭실사이버대 문예창작과 20학번으로 입학한다.

'남자 송가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지난해 KBS1 '트로트가 좋아'에 출연해 왕중왕에 올랐다.

당시 심사위원인 하춘화와 설운도는 조명섭의 노래를 듣고 '현인, 남인수의 환생'이라며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