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SBS '낭만닥터 김사부2' 배우들이 사이판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지난 17일 '낭만닥터 김사부2' 측은 "오는 27일부터 3박 4일간 사이판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드라마가 촬영 중인만큼 각 배우의 포상 휴가의 참석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한 많은 배우가 참석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8회부터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20%를 넘고 현재 월화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켜내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지난 2017년 최고 시청률 27.6%를 기록했던 '낭만닥터 김사부'의 두 번째 작품이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2'는 오는 25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