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입춘이 지나 꽃샘추위가 시작된 요즘, 따뜻해지려면 아직 멀었음에도 벌써 에어컨을 구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여름에는 겨울 옷을, 겨울에는 여름 옷을 구입하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듯이 에어컨은 일 년 중 연초에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가오는 올여름을 시원하고 쾌적하게 보내고 싶다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도 역대급 스펙을 자랑하는 LG 휘센 에어컨은 어떨까.
2020년 LG 휘센 에어컨이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으니 말이다.
가장 눈에 띈 변화는 4단계 청정관리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것.
평소 에어컨을 사용하면서 먼지, 세균 , 곰팡이로 찝찝함을 느껴본 적 다들 한 번 쯤 있을 것이다. 하지만 휘센이 있다면 이런 걱정과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다. 20년 LG 휘센은 에어컨 주요 부품(필터, 팬, 열교환기등)을 알아서 관리해줘 쾌적하고 편리하다.
먼저 에어컨을 하루 8시간씩 사용할 경우 필터 클린봇이 일주일에 한 번씩 스스로 에어컨의 극세 필터를 깨끗하게 청소해줘 필터를 수시로 청소해줄 필요가 없다.
또한 극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하는 CAC 인증 공기청정 기능도 눈에 띈다.
열교환기를 바람으로 말려주는 3단계 자동건조 기능으로 에어컨 내부 습기를 말려줘 더욱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바람을 만드는 팬까지 UV Nano로 99.9% 살균한다.
실제로 LG전자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독일 인증기관 TUV라인란드(TUV) 등 인증기관에 자체 실험 조건으로 검증을 의뢰해 UV 나노 기능이 유해 세균을 99.9% 살균해준다는 사실을 검증받기도 했다.
두 번째로는 냉방 면적이 1평 더 넓어졌다는 것.
이번에 출시된 LG 휘센 에어컨은 KS규격의 용량 표기 기준 스탠드형 에어컨의 냉방면적을 기존 17평형(56.9㎡), 19평형(62.6㎡), 22평형(74.5㎡)에서 18평형(58.5㎡), 20평형(65.9㎡), 23평형(75.5㎡)으로 넓혔다.
LG전자는 최근 들어 여름이 더 길어지고 더워지는 기후 변화, 아파트 발코니 확장 등 주거환경의 변화 등을 고려해 보다 넓은 면적을 냉방할 수 있도록 냉방성능을 업그레이드했다.
2020년형 LG 휘센 에어컨의 또 다른 강점은 바로 3세대 인공지능 스마트케어가 탑재됐다는 것이다.
이에 실내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실내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활동을 하는지를 모두 감지해 알아서 절전하거나 냉방 조절을 한다.
바쁘게 집안일을 할 때도, 누가 잡아가도 모를 만큼 잠에 빠져들었을 때도 집사처럼 냉방 조절뿐만 아니라 관리까지 다 알아서 해준다는 뜻이다.
이런 강력한 스펙뿐만 아니라 지금 LG전자에서는 2020년 에어컨 신제품을 구매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망설일 이유가 없다.
LG 휘센 에어컨 신제품을 구매하면 캐시백, 제품 업그레이드 등 실속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2020 LG 휘센 미리구매 대축제'가 3월 말까지 진행된다.
그러니 올여름은 덥고 찝찝한 기분에 쇼핑몰로, 카페로 피난(?) 가지 말고 더 시원해지고 깨끗해진 LG휘센과 청정 여름을 맞이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