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쿠팡이 삼성전자 신제품 및 베스트셀러를 모아 '삼성 브랜드데이'를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노트북·태블릿, TV, 냉장고·세탁기, 공기청정기·청소기, 휴대폰·웨어러블, 모니터·프린터, 저장장치 등 7가지 카테고리로 꾸몄다.
신학기를 겨냥해 2020년 인기 신제품 노트북 갤럭시북부터 태블릿PC인 갤럭시탭까지 노트북과 태블릿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형가전도 최대 40% 할인한다.
할인 혜택도 더해졌다. 상품별 즉시 할인과 함께 삼성, 국민, 농협 3개사 카드사 구매 고객은 최대 20% 카드사 즉시 할인된다. 삼성, 신한, 국민, 현대, 농협, BC 카드사 고객은 100만원 이상 구매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쿠팡은 지난 14일부터 화제의 신제품 '갤럭시 S20 사전예약 판매'도 진행 중이다. 2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사전예약은 카드사별로 12% 즉시 할인 혜택 및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추첨을 통해 쿠팡캐시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함께 준비했다.
대표상품으로 가볍고 슬림한 두께와 QLED 디스플레이의 '삼성전자 갤럭시북 이온 노트북'은 쿠팡가 170만원대이다. '삼성 블루투스 갤럭시 워치(46mm)'는 30만원대, '삼성전자 그랑데 건조기'는 110만원대이다. 이 밖에도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삼성전자 커브드 LED 모니터'는 17만원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