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카카오프렌즈의 스낵 브랜드 선데이치즈볼이 맥주 카스와 손잡고 '선데이치즈볼 X 카스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선데이치즈볼과 카스의 협업은 지난해 여름,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얻었던 '선데이치즈볼 X 카스 리미티드 쿨러백'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과 혼술(혼자 마시는 술)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치킨&맥주' 문화에서 나아가 '치즈볼&맥주'라는 새로운 '치맥' 문화를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에디션은 선데이치즈볼 오리지널 슬림(35g) 1팩과 카스 12캔(355mL)에 장을 볼 때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휴대성의 장바구니까지 포함돼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제격이다.
'선데이치즈볼 X 카스' 에디션은 이마트,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할인마트에서 오늘(17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