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현빈 지켜보는 가운데 고비 넘기고 깨어난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윤세리(손예진 분)가 간신히 죽을 고비를 넘겼다.


16일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패혈증으로 의식을 잃었던 윤세리가 응급처치로 되살아나 간신히 안정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리정혁(현빈 분)은 윤세리가 자신과의 대질신문을 마치고 쓰러졌다는 말에 달려와 윤세리의 곁을 지켰다.


국정원 관계자는 "위급하다는 소식을 듣고 잠깐 데리고 온 것"이라면서 다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한정연(방은진 분)은 "그럼 다시 가야 하나요? 다시 안 좋아질 수도 있는데 혹시 깨어나서 찾으면 어떡하냐"고 말했다.


리정혁이 윤세리 곁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부탁한 것.


한편 표치수(양경원 분)은 "입질이 왔다. 벌써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면서 "국정원이 남한에 남도록 도와주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주먹은 "그 질문은 우리 모두 다 받았다"고 찬물을 끼얹었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