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경찰서장 짐 호퍼가 살아있었다"···팬들 난리나게 만든 '기묘한 이야기 4' 예고편

인사이트YouTube 'Netflix Korea'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탄탄한 마니아층을 자랑하는 '기묘한 이야기 4'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14일 넷플릭스 측은 '기묘한 이야기 4'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예고편에는 호킨스 마을이 아닌 눈 내리는 러시아의 모습이 담겼다.


설원에는 군 부대가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철도 공사를 감시하고 있었다.


인사이트YouTube 'Netflix Korea'


무엇보다 일을 하고 있는 인부들 중에서 짐 호퍼(데이비드 하버 분)의 모습이 담겨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전 시즌에서 그는 화재 현장에서 사람들을 구하다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짧은 분량이었지만 처음 공개된 '기묘한 이야기 4'의 예고편에 팬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기묘한 이야기'는 미국 인디애나주 작은 마을 호킨스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인사이트YouTube 'Netflix Korea'


앞서 '기묘한 이야기' 측은 새 시즌의 배경이 호킨스 마을이 아닌 새로운 곳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기묘한 이야기 4'가 언제 공개될지에 대해서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


러시아를 배경으로 '기묘한 이야기'가 이번에는 어떤 소름 끼치는 이야기로 돌아올지 주목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인사이트YouTube 'Netflix Korea'


YouTube 'Netflix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