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차 버리고 싶었다"··· 대환장 주차 소동으로 멘붕(?) 와버린 장도연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개그우먼 장도연이 '나 혼자 산다'서 주차를 못 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게스트인 장도연과 손담비의 하루가 그려졌다.


장도연은 개그 콤비인 허안나, 이은형과 함께 아이템 회의를 하기 위해 차를 가지고 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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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차 안에서 영어 라디오를 들으며 따라 하는 장도연을 보며 무지개 회원들은 "자기가 아는 영어만 한다"라고 말하며 빵 터지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장도연은 "영어 발음이 멋있게 느껴져서 습관적으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회의를 위해 모이기로 한 카페에 온 장도연은 주차를 하지 못해 멘탈붕괴가 된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좁은 공간에 주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도연을 보며 허안나와 이은형이 도우미로 나섰지만 역시 순탄치 않았다.


장도연은 얼굴을 구기며 "차를 버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무사히 주차를 마친 장도연은 유쾌하게 회의를 했지만 또다시 차를 빼는 데 문제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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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어렵사리 후진해 차를 뺀 장도연의 모습에 이은형은 "차 팔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도연은 "앞으로 지하철 타고 다녀야겠다"라고 말하며 지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