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먹는대로 찌는 스타일, 최근 100㎏까지 쪘다”

인사이트 SBS '두시탈출 컬투쇼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가수 KCM이 몸매 관리에 돌입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게스트로 KCM과 에이트가 출연했다.

스페셜 DJ 신봉선이 "KCM 씨는 10년 만에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이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DJ 김태균은 KCM을 향해 "몸이 더 좋아진 것 같다. 근육 티셔츠 입고 있는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인사이트 instagram 'kcm_return'

딱 붙은 셔츠로 눈길을 끌던 KCM은 "최근 100kg까지 찍었다. 조금씩 덜어내는 중이다. 먹는 대로 찌는 스타일이라 열심히 운동해야 한다"고 밝혀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KCM은 지난달 24일 신곡 '버릇처럼 셋을 센다'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