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가연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미팅 파티 ‘SWEET DA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 파티는 가연의 검증된 남녀 정회원들이 만나는 자리로 남녀 각 8명씩 총 16명의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된다.

파티 장소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호텔이며, 일시는 오는 3월 14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식사로는 와인과 함께 고급스러운 호텔 풀코스 요리가 제공돼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을 위해 고급 와인, 텀블러, 화장품 등 별도의 선물도 준비해 분위기를 더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특히 편안하고 즐거운 파티를 위해 전문 MC가 진행을 맡으며, 분위기를 풀어줄 가벼운 게임, 참여한 모든 이성과 이야기할 수 있는 로테이션 대화 등 세심하게 신경 쓴 프로그램들이 가득하다.

파티 종료 후에는 각자 받은 매칭표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고 커플 매칭이 이뤄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가연 홈페이지 내 미팅 파티 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담당 매니저에게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