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개봉 이틀 앞두고 '예매율 1위' 찍은 티모시 샬라메X엠마 왓슨 신작 '작은 아씨들'

인사이트영화 '작은 아씨들'


[인사이트] 권태훈 기자 = 영화 '작은 아씨들'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개봉 전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작은 아씨들'은 예매율 19.3%를 기록하며 실시간 예매율 1위 자리에 올랐다.


2위는 예매율 15.4%의 영화 '클로젯'이었고, 3위는 예매율 9.4%를 기록한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였다.


기대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작은 아씨들' 예매 관객 수는 1만 3,264명이다.


인사이트영화 '작은 아씨들'


'작은 아씨들'은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무엇보다 '작은 아씨들'은 미국의 고전 동화인 '작은 아씨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할리우드 배우 시얼샤 로넌, 엠마 왓슨, 플로렌스 퓨, 엘리자 스캔런, 티모시 샬라메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해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탄탄한 라인업과 흥미진진한 설정으로 개봉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은 아씨들'이 오는 12일 개봉해 어떤 모습으로 관객을 만족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작은 아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