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의 인기가 나날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누리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김다미(26)는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조이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투톤으로 염색한 단발머리로 강렬한 이미지를 뽐내고 있다.
여기에 외모만큼이나 인상 깊은 연기력을 펼치며 매회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남다른 김다미는 과거 피팅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지금과는 상반된 긴 헤어스타일을 비롯해 다양한 머리를 선보였던 김다미는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한다.
다양한 패션을 찰떡 소화하는 김다미의 모습은 저절로 감탄을 내뱉게 만든다.
데뷔 전부터 우월한 미모를 과시해왔던 김다미를 하단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김다미는 지난 2017년 독립영화 '2017 동명이인 프로젝트'를 통해 업계에 얼굴을 내밀었다.
이후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김다미는 약 1500:1의 경쟁을 뚫고 상업 영화 '마녀'에 출연, 그해 신인상을 손에 거머쥐며 눈부신 데뷔를 알렸다.
현재 김다미가 출연 중인 JTBC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