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첫방부터 소름 돋는 가창력 선보여 실검 장악한 '나는 트로트 가수다'

인사이트MBC '나는 트로트 가수다'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나는 트로트 가수다'가 첫방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최고 시청률 3.907%에 달하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 출연한 박서진, 조항조 등 출연진 모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휩쓸기도 했다.


인사이트MBC '나는 트로트 가수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 가수 7인 조항조, 김용임, 금잔디, 박구윤, 박혜신, 조정민, 박서진의 첫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 


이들은 소름 돋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었고 시청자들에게도 진한 감동을 안겼다.


불꽃 튀는 첫 경연 무대 후 MC이덕화가 1차 경연 순위를 공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나는 트로트 가수다'


'어매'를 부른 박서진이 1위를 차지했고 금잔디, 조정민이 6, 7위를 기록하며 탈락 위기에 놓였다. 


과연 금잔디, 조정민이 2차 경연에서 반전 결과를 만들 수 있을지 2화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오는 12일 2차 경연을 펼친다. 1차, 2차 경연의 점수를 합해 첫 번째 탈락자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