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My Lips But Better', 당신의 입술에 자연스러운 고혹미를 선사할 딥한 MLBB 틴트를 소개한다.
이미 많은 뷰티 인플루언서들에게 매트 립 제품 중 '지속력 끝판왕'으로 입소문 나며 애정템으로 자리 잡은 '웻앤와일드 매트 틴트'.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tido.store'에는 미국 브랜드 '웻앤와일드(Wet n Wild)'에서 출시한 '메가라스트 리퀴드 캣슈트 매트 립스틱'의 '기브미모카(Give Me Mocha)'컬러 발색 사진이 올라왔다.
'웻앤와일드 메가라스트 리퀴드 캣슈트 매트 립스틱'는 누디 컬러부터 코랄, 핫핑크, 오렌지, 레드 등의 비비드 색감의 끝판왕들만 모아 출시됐다.
그 중 '기브미모카'는 고혹적인 색감을 입술에 물신 머금을 수 있는 브라운 레드색이다.
해당 제품은 매트한 제형으로 바르는 순간 착 달라붙지만 한 번의 터치로 선명한 색을 발색할 수 있다.
비비드한 색감에다 마카다미아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실패 없는 터치가 가능하다.
매트한 제형인 만큼 풀립(Full-Lip)으로 발랐을 때 이 틴트의 매력은 고스란히 드러난다.
하지만 풀립이 부담스러운 이들도 걱정할 필요 없다. 어플리케이터의 오목한 부분을 사용해 입술 안쪽을 따라 그라데이션 립 표현도 가능하다.
이름 그대로 캣우먼의 캣수트(Cat Suit)처럼 가벼운 밀착력과 강력한 지속력으로 원래 내 입술인 것처럼 당신의 입술에 고혹미를 장착시켜줄 'MLBB(My Lips But Better)' 립 제품이다.
'웻앤와일드'는 현재 국내 드러그스토어 롭스와 아리따움 매장에도 입점해 있어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용량은 6g이며 드러그스토어 기준으로 9,000원의 착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나라 안팎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남은 2020년에는 더 나은(Better) 날들의 연속이길, 뭐든 '착붙길'만 걷길 바라는 마음으로 셀프선물 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