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DC야, 넌 계획이 다 있구나?"···개봉하자마자 극찬 쏟아지는 중인 '버즈 오브 프레이' 실시간 후기

인사이트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드디어 베일을 벗은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가 등장과 동시에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5일 전국 멀티플렉스 상영관에서는 '버즈 오브 프레이'가 스크린에 빛을 내기 시작했다.


해당 작품은 조커와 헤어진 할리 퀸(마고 로비 분)이 빌런 블랙 마스크(이완 맥그리거 분)에 맞서 고담시의 여성 히어로팀을 조직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DC 코믹스의 2020년 첫 주자인 이 영화는 앞서 개봉한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얼굴을 내민 마고 로비가 극을 이끈다.


인사이트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


단순 출연뿐만 아니라 제작자로 '버즈 오브 프레이'에 출연한 마고 로비는 더욱 역동적이면서도 화려한 액션으로 관객의 마음을 저격한다.


그와 함께 등장하는 배우 저니 스몰렛, 로지 페레즈, 엘라 제이 바스코 등 역시 기존에 쉽게 볼 수 없던 액션신을 그려내 극의 풍성함을 더한다.


더불어 빌런으로 등장하는 이완 맥그리거 역시 해당 작품에 관람 이유를 더해 눈길을 끈다.


믿고 볼 수밖에 없는 배우진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역시나 호평 세례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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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할리 퀸 너무나 매력적이다", "정말 마고 로비는 캐릭터와 찰떡이다", "왜 할리 퀸, 할리 퀸 하는지 알겠다", "매력 터진다" 등의 찬사를 내뱉었다.


막을 올리자마자 관객들의 찬사를 받게 된 '버즈 오브 프레이'가 과연 얼마나 거센 흥행 폭풍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극장가를 홀리기 시작한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는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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