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중인 배우 김정현의 탄탄한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 12회는 15.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한 번의 이별을 준비하는 현빈과 손예진의 모습을 그리며 가슴 먹먹한 여운을 남겼다.
이어 방송 말미에 등장한 예고에는 서지혜와의 은근한 로맨스로 화제를 모은 김정현의 근육질 몸매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정현이 서지혜의 집에 거주하고 있는 모습을 장혜진을 비롯한 사택 마을 부인들에게 발각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정현은 상의를 탈의한 채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탄탄한 근육을 뽐내면서도 수줍은 미소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김정현은 "저 혼자 반한 상태입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은 "몸이 이렇게 좋았나", "단승준 커플 분량 좀 늘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tvN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관련 영상은 1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