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대세' 펭수의 집에 초대받은 방송인 유재석이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방송 말미에 등장한 예고에서 유재석이 펭수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유재석은 펭수를 보자마자 "펭수 너무 좋아"라고 말하며 반가움을 숨기지 못했다.
펭수의 손을 꼭 잡은 채 숙소로 향하는 유재석의 목소리에서 설렘이 느껴졌다.
짧은 만남 이후 아쉬운 이별을 맞이한 그들은 찐한 포옹을 나눴다.
펭수는 아쉬운 마음을 표현하듯 거대한 부리로 유재석의 뺨에 뽀뽀했다.
이에 질세라 유재석은 펭수의 부리에 '뽀뽀 세례'를 퍼부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앞선 방송에서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인 유재석과 펭수가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예고편을 본 누리꾼은 "대세와 대세의 만남", "예고만 봐도 기대된다", "둘 다 귀여워"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유재석과 펭수의 애틋한 재회는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영상은 5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